비참한 인생의 마지막 교향곡 차이콥스키 6번 교향곡 "비창" 소개 조회수 227회 / 2021-02-22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 - Pyotr Ilyich Tchaikovsky
"이제 창작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교향곡을 쓰고싶습니다"
동성애자인게 들킨 말년의 차이콥스키,
주변의 동료들에게 명예로운 자살을 택하라는 강요와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차이콥스키는
비참한 현실과 심각한 우울증증세로 하루하루 힘겹게 생을이어나갔습니다
어느날 마음을 다 잡은 차이콥스키는 생애 마지막 교향곡을 쓰기로 결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