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찰리와 초콜릿 공장, 토이스토리2, 월-E 등
수 많은 매체에서 활용되어 왔는데요,
특히 지금 나오는 서주 부분은 굉장히 유명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전성기 때 만든 명곡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교향시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시작은 영화 '미션'의 명곡인 '가브리엘 오보에' 에도 나왔던 유명한 악기이죠,
목관악기인 '오보에'가 따뜻하면서도 애절하게 멜로디를 이끌어갑니다.
이 작품의 제목인 '라 칼린다'는 오페라 '코앙가' 중 2막에서 나온 장면에 삽입된 곡인데요
'코앙가'라는 오페라는 당시 유럽의 전통적인 멜로디를 가졌던 오페라 음악 문화에서
최초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음악에 바탕을 둔 오페라입니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 음표들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라고 읽는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하필 이 소리가 ’도‘라고 불리고 이게 ’레’ 라고 불리울까요?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말은 도대체 누가 언제부터 만들었을까요?
Symphonie fantastique: Épisode de la vie d'un Artiste en cinq parties op.14
(환상교향곡: 5부작으로 된, 어느 예술가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
Berlioz - Symphonie Fantastique Op. 14, H 48
https://www.youtube.com/watch?v=2uqZh...
(라흐마니노프가 직접 협주곡 3번을 연주한 영상)
https://youtu.be/D5mxU_7BTRA
(호로비츠가 연주한 영상)
https://youtu.be/mFZhElo9Alw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의 영화 "샤인" 보기 (유튜브 유료영화)
https://youtu.be/Ync__HkT-3A
(조성진의 라흐마니노프 3번영상보기)
https://youtu.be/DIl38baX_oo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 듣기)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 - Pyotr Ilyich Tchaikovsky
"이제 창작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교향곡을 쓰고싶습니다"
동성애자인게 들킨 말년의 차이콥스키,
주변의 동료들에게 명예로운 자살을 택하라는 강요와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차이콥스키는
비참한 현실과 심각한 우울증증세로 하루하루 힘겹게 생을이어나갔습니다
어느날 마음을 다 잡은 차이콥스키는 생애 마지막 교향곡을 쓰기로 결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