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래식톡의 주제는 3박자 춤곡의 대명사, 왈츠입니다
우아하고 고상하고, 남녀가 서로의 눈길을 그윽하게 바라보면서 빙글빙글 도는 그런 모습을 연상하실텐데요.
저는 '왈츠'라 하면 영화 두 편이 떠오릅니다.
'번지점프를 하다'와 '올드보이'
과연 왜 이런 한국영화에서 왈츠가 쓰이는 것인지부터,
왈츠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추천곡 안내]
1. 작품 번호 118번, '6곡의 피아노 소품' 2번 '인터메초(Intermezzo)' 피아노 독주
Brahms - Intermezzo in A Major, Op. 118 No 2 (Rafał Blechacz)
https://youtu.be/GCrVKBV9EKo
2. 작품 번호 115번, 클라리넷 5중주
Gil Shaham: Johannes Brahms Klarinettenquintett op. 115 ¦ SWR Classic
https://youtu.be/RKZw_nR0D_c